★쿠폰이벤트 후기작성시 제목에 매니저/관리사 명 필히 입력바랍니다★
1. 업소명 : 위너
2. 위치 : (남구,북구 이런식으로 구만입력)
3. 방문일시: 3월 말..며칠이었더라..
4. 메니져 예명 : 미나
5. 콩가격 :
6. 쿠폰가격 :
7. 한줄평 :
- 추천/비추천, 재방문%, 마인드, 스킬, 등등 한줄로 요약
8. 내용 :
쿠폰 + 포인트 할인으로 풀옵 3시간 달렸습니다.
꿀잠 잤습니다.
뭔소린가 싶으실텐데...좀 개인취향에 따라 달라질 문제네요.
이번에도 또다시 동대구쪽이라 네비찍고 열심히 갔습니다.
조금 헤매다가 찾아 들어가니 문 살짝 열고 눈치보면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귀여워보여서 맘에 들고, 들어가면서 보니 프로필과는 싱크로 대충 75%쯤...
(프로필과 같은 모습이 아니라는 의미이지 와꾸 안좋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대화 좀 해보니 한글패치는 70% 언저리쯤 되는듯요.
업소가서 본게임 내용에 관련한 대화만 한다면 70%인거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려면 조금 힘들수도 있을겁니다. 60% 이하가 될수도 있음.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밥타임이 애매해서 굶고 갔는데...
마침 근처에 커피숍 있길래 케잌 두개랑 커피3개 사들고 올라갔네요.
근데 여긴 실장님이 전화로 위치만 알려주고 계산은 매니저랑 직접하는 시스템이라
커피한개 남더만요.
암튼 좀 헤맨다고 땀이 좀 났던터라 잠시 얘기좀 해보고 케잌 좀 먹고는 바로 샤워부터 하고 나왔는데
딱 이때까지는 좋았습니다.
나와서 슬쩍 이야기좀 하면서 분위기잡고 겜 시작하는데
몇분 안지난 상황에 눈에 팍 들어오는게 뭐였냐면...
배에........시계눈금처럼 배를 중심으로 크게 원형으로 갈라진 튼살 자국들이 보이더라구요.
이건 암만봐도 애낳고 1년이 채 안된 비쥬얼인데...
1년넘었는데 관리를 잘 못한건지 체질이 그런건지 튼살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을 보니
시도때도 없이 성질내서 사람 곤란하게 만들던 쥬니어가 바로 꼬무룩.......
아 이제와서 집어치우기도 애매하고 이건 아닌데 싶어서 마음다잡고 다시 시도해보려했지만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니까 도무지 집중이 안되어서...
급 현타오더니 피곤하더라구요.
며칠간 일끝내고 병원 검진받고 치료받고 하느라 피로했는데 그게 갑자기 몰려오기 시작함.
그래서 3시간 풀타임으로 그냥 자고 나왔습니다.
총평 :
약간의 비지니스 마인드가 보이고
bj는 나름 잘하는거 같은데 길게 하기 싫어하는 눈치가 살짝 보입니다.
티내는건 아닌데 적당히하고 다른거 하려고 함
그렇다고 막 빼려고 하진 않고 나름 적극적인 태도도 보여줍니다.
다만 앞서 말했다시피 배에 튼살이 너무 신경쓰였음
여러분도 저처럼 이런부분에 예민하시다면 얘가 튼살 완치될때까지는 피하시고
별로 개의치 않으신다면 와꾸 나쁘지않고 몸매도 괜찮으니 (슬렌더라기엔 좀 부족, 일단 전혀 마른 체형이 아님)
그냥 달리셔두 될듯합니다.
사실 무슨 후기가 되었건 어지간하면 2,3일 내로 쓰는편인데...
현타 씨게 와서 한동안 접속도 안하고 있다가 이제야 들어와서 씁니다.
아 나 진짜 매번 왜 이러냐...